캐서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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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의 민주주의는 가정에서 시작 됩니다. 가정에서 존중과 배려를 받아 본 아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른으로 자랍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회의를 해 본 아이가 사회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회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이 많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가족회의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런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행복한 연결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또는 필요한 때 누구나 어떤 이유로든지 가족회의를 소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걷고 말을 할 수 있으면 됩니다.

    1. 지금 마음이 제일 차분한 사람(회의를 요청한 사람은 흥분해 있을 수 있습니다)이 아래 동의서를 읽는 것으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다음 사항을 지킵니다.
    1)서로가 한 말을 존중합니다.(아무리 황당하게 들려도 느낌과 Need를 알아준다.)
    2)모든 사람이 말을 끝 낼 수 있도록 합니다.
    3)'할 수 없어, 안 돼, 안 할 거야, 하면 안 돼, 불가능해' 등 제한하는 말은 피합니다.
    4)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5)진행과 결정 과정에서 모든 사람의 동등한 참여가 존중됩니다.
    6)지나간 일보다는 앞으로 원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7)모든 사람의 관심사가 다 해결될 때까지 대화를 한다고 약속합니다.


    2. “앞으로 무언가 다르게 했으면 하고 원하는 사람 있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누가 어떤 안건으로 회의를 소집했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3. 그 사람의 Need를 충족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을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모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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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이 필요한 음식량과 우리가 먹는 양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무엇인가를 원하는데 그것을 배가 고픈 것으로 오해하고 음식으로 채우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아도 감정적인 이유로 먹고 난 후 자신을 미워합니다. 나의 이러한 부분을 미워하는 한 우리의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기는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우리가 온정(compassion)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날 때, 우선 “내가 정말 배가 고픈가”를 우리의 지혜로운 몸과 상의합니다.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내가 그 음식으로 어떤 Need를 충족하려는지 살펴봅니다. 사랑, 돌봄, 이해, 따뜻함, 부드러움, 생동감, 등. 그 음식을 통해 충족하려는 Need를 알게 되면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갑자기 세상이 커지고 자신도 확장됩니다. 자신의 특유한 삶의 경험과 습관, 신체 구조, 좋아하는 것 등에 따라 자기만의 창조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Need를 의식하면서 음식을 먹기로 선택을 하면 더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고 무의식적으로 먹을 때보다는 적은 양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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