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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해 NVC공동체의 가장 큰 뉴스는 마셜이 인류에게 NVC라는 선물을 주고 2015년 2월 7일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2016년은 마셜이 우리에게 주고 간 선물을 또 다른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나누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재밌게 즐겼던 삼청동센터는 아쉬운 마음으로 닫고

    신촌센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릉에 더 넓고 멋진 교육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신촌센터를 연 후 그 동안 NVC가 한국에서 펼쳐진 것은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모두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 덕분입니다.

     

    다음 10년은 우리 공동체의 비전을 향해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마셜 한 사람이 NVC를 만들어 세계 평화에 공헌하였듯이

    우리 각자가 자신이 있는 곳에서 바로 그 한 사람이 됨으로써

    우리가 마셜에게 받은 선물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셜도 그 모습을 환하게 웃으며 지켜볼 것 같습니다.

     

    한국NVC센터는 여러분이 그 꿈을 향해 행동하는데 있어서

    자원활동가분들과 더불어 최대한 지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계속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NVC센터 일동

    마몸, 박기원, 박성일, 박진희, 이윤정, 이연미, 장재경,

    정지선, 정현주채창원캐서린한한승희, 호정애

     

    *스텝과 총서클에 참여하는 명단입니다. 총서클은 NVC센터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단위입니다.

     

    NVC공동체의 다음 10년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마치며 (2015.12)

     

     

     

     


     

     

    선릉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시겠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필요한 물품 리스트 : https://goo.gl/f23y8b

    문의 : 02-391-5585 / nvccenter@krnvc.org



    출처: https://giraffeground.tistory.com/328?category=604637 [기린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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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세월겨울 동안에는 칩거해온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혜로운 자연처럼 차분하게 쉬면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긴 역사로 볼 때 정말 근자에 나온 불빛이 번쩍이면서 우리의 쉼을 어렵게 합니다.

     

    광고에서처럼 선물상자를 들고 징글벨을 흥얼거리며 흥청거리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아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동면을 하던 곰은 주위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안전한 곳을 찾아 가다가 기진해 죽습니다우리도 지치고 카드빚만 남습니다.

     

    연말연시에 찾아오는 공허감과 우울을 넘어 다시 평화성스러움 같은 우리가 진실로 원하는 에너지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 Need 명상을 추천합니다.

     

     

     

    평화를 예로 들겠습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제방에 조용히 앉아 "평화"를 마음으로 가져 올 때 저에게 떠오르는 것은 항상 따뜻한 캘리포니아에서 제가 자주 산책을 하는 아주 조용한 해변입니다거기서는 내 몸의 모든 감각이 살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새가 나는 것을 보면서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르고 마음이 가벼워져서 파란 넓은 하늘과 하나가 됩니다.... 지금 그 하늘의 따뜻한 빛이 나의 정수리로 들어와 얼굴을 감싸고 온몸에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온몸이피부와 모든 내장이 온전히 이 따뜻한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나의 모든 것이 그 에너지 자체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나에게서 이 따뜻한 에너지가 나와서 내 옆에 모든 것을 감쌉니다의자도 책도 선반도 이방에 있는 모든 것에 이 따뜻한 에너지가 가닿습니다....

     

    이제는 이방을 넘어서 있는 사람 한명 한명에게도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이 따뜻한 에너지와 빛을 보냅니다이 따뜻한 빛이 서울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우리나라 모든 사람에게 지구 전체우주로 펴져나가는 것을 봅니다.... 이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캐서린 한 -

     

     

     

     



    출처: https://giraffeground.tistory.com/309?category=604637 [기린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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