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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중재자, 2025년 활동 추수하기 (11/9)

  • 2025-10-2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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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중재 들녘에서
‘2025년 NVC중재자 활동 추수하기’에 기꺼이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중재협회에서는 <NVC 공감을 말하다! 중재 컨퍼런스>를 수년간 다양한 주제로 이어왔습니다. 전국 학교 현장을 비롯해 지역경찰서, (가정)법원, 교도소, 마을에서 진행된 중재의 기쁨과 좌절의 엇갈린 시공간에 대해 서로 경험들을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중재자 활동으로 추수할 것들이 꽤 있지만, 중재 현장 가운데 ‘회복적 경찰활동’과 ‘지역 중재모임’ 그리고 ‘나의 삶에서 중재이야기’를 추수해 보려 합니다.
 
10여년 전부터 한국 사회에 여러 평화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NVC중재는 고립과 분열로 상처를 입은 개인과 공동체에 새롭게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요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NVC중재 훈련을 받고난 후 중요시 되는 게 ‘연습모임’입니다. 비폭력대화 중재 기술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기에 ‘연습모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연습한 만큼 비폭력 평화의 세상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비폭력’을 삶으로 실천한 두 명의 인물이 떠오릅니다. 간디와 함석헌입니다. 며칠 전 함석헌기념관 씨알 갤러리에서 붓글씨전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함석헌 씨알의 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평화는 할 수 있으면 하고 할 수 없으면 말 문제가 아니다.
가능해도 가고 불가능해도 가야 하는 길이다.
이것은 역사적 절대명령이다.
평화가 아니면 생명의 멸망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믿음의 길이지 계산의 길이 아니다”(함석헌 전집 14권에서)
 
NVC중재 훈련을 받은 우리들의 ‘연습모임’이 곳곳에서 생명 씨앗을 품은 비폭력 평화운동으로 쭉쭉 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2025.11.9

한국NVC중재협회 회장 황필규 드림





이번 모임에서는 공공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회복적 경찰활동 현장의 이야기와 각 지역에서 NVC중재자들의 모임과 활동 소식 그리고 나의 삶에서 중재가 어떻게 피어나고 있는지 우리의 모두의 이야기를 추수하고자 합니다. 그리운 평화의 벗들을 만나고 우리 안에 소중함을 상기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ㅇ 일시 : 2025.11.9 (일) 14:00~17:00
ㅇ 장소 : 한국NVC센터 제2교육장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0, 2층 (옥인동, 보광빌딩))
ㅇ 대상 : 한국NVC중재협회 회원, 관심 있는 분

ㅇ 회비 :  1만원 ±  


 ㅇ주최 : 한국NVC중재협회
ㅇ 후원 : 한국NVC센터
ㅇ 문의 : nvccenter@krnvc.org, 02-391-5585 



한국NVC중재협회는 비폭력대화 정신을 기반으로 개인과 집단의 갈등을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돕고, 회원들의 성장과 유대를 지원하고자 2014.5.31 창립되었습니다. 


한국NVC중재협회는 한국NVC센터와 협력하여 주민자율조정가양성(2019~2020), 열린공간 마을중재의 무료NVC중재서비스, 경찰청과의 회복적 경찰활동(2019~현재), 서울시교육청과의 관계회복조정을 위한 협력사업, 인천시교육청과 갈등조정자문단 협력사업, 시도 교육청의 중재위원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갈등해결의 모델을 경험하여 비폭력, 공감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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