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에 함께 산딸나무 15그루를 심었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산딸기 모양의 열매가 열려서 산딸나무라 불리는데
가을이 되면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파리 끝이 바짝 말라있는 것을 보고
무더웠던 여름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나무를 보니 목마르다고 말하는 것 같아
잡초들을 뽑고 물을 주었습니다.
3~4개의 산딸나무 열매가 열려있는 것을 보니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맺힌 소수의 열매가 귀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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