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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열린 책모임

  • 2014-08-27 13:33:00
  • 222.108.147.116

멀리서 함께 해주셔서

어제...책 모임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이 되었어요.

 

폭우가 내려서 오실 분이 있을까? 했는데...

궂은 날씨에도 정종숙님, 김상진님이 오셔서 4명이서 오붓한 시간 가졌어요.

 

아침님의 안내에 따라 고요한 시간을 갖고,

혼자만의 시간에 밑줄 친 글을 다시 보며,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을 손글씨로 써보았어요.

직접 써보니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돌아가며 마음에 다가온 글을 이야기하며 함께 음미했어요.

 

김상진님이 직접 만들어오신 요구르트와 빵을 나누며

책과 함께 휴식했어요.

 

책모임 공간을 열어주어서 고맙다 하세요.

 

다음 모임은 가일정으로 923() 7시에 하면 어떨까? 하고 의견 모았어요.

 

다음 책으로 할아버지의 축복, 할아버지의 기도’ (레이첼 나오미)를 하면 어떨까요~


2014.8.26. 오후 7~9시, 신촌센터

아침, 정종숙, 김상진,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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