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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공모] 이름을 지어주세요~

  • 한국NVC센터
  • 2019-03-08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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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스스로 

깨어진 관계와 신뢰를 회복할 공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개인과 이웃,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갈등과 분쟁이 발생했을 때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깨어진 관계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한국NVC센터에서는 (가칭)마을중재센터 [Community Mediation Center]를 준비 중입니다.
이 곳은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훈련받은 중재자들이 당사자 간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깨어진 관계와 신뢰를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매주 수요일 1~6시까지 무료로 중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꿈은

마을마다 이러한 공간과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마을 안의 누군가 휘청거리면 서로 손잡아주고 안아주어 이웃 간에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관심과 협력, 격려와 응원을 얻고자     이 활동의 구심점이 될 공간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 응모기간: 2019년 3월 7일 ~ 3월 19일

  • 발표날짜: 2019년 3월 22일

  • 감사 - 응모하신 분 중에서 추첨하여 5명에게 한국NVC센터 출판 도서 또는 교구재를 선물로 증정합니다. - 당선작 1명에게 '비폭력대화 1단계 수강권'을 증정합니다.


응모하기 https://goo.gl/forms/t9nX3Lu6TPV0fBDu2
 

비폭력대화 (NVC) 중재

갈등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이 자신의 힘들었던 부분을 충분히 표현하고, 

상대의 진정한 의도를 이해하며 들을 수 있는 NVC 대화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통과 연결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평화로운 갈등해결 모델입니다.

 
 

(가칭) NVC마을중재센터[Community Mediation Center]

개인과 이웃,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갈등과 분쟁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훈련받은 중재자들이 당사자 간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깨어진 관계와 신뢰를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처: https://giraffeground.tistory.com/769 [기린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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