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소정 웃음입니다.
왠~지 쑥스럽지만, 후기 올리고 싶어서 달려왔습니다.
오늘 '한 해를 보내며'는 경기남부진행자 오프모임에서 제안해서 강사님 모시지 않고, 처음으로 연습하시는 분들의 에너지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주만에 진행된 일이라 참여인원은 13명이었지만, 갑자기 못 오신 분들과 꼭 오고싶으셨지만 일정이 맞지 않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정말 풍요로운 모임이었답니다.
지금도 그 감동에 젖어 이 글을 씁니다.
NVC 자체에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께
그리고 이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이곳 선생님들께도
두 손 모아 감사인사 드립니다.
1부
ㅡ 음악명상
ㅡ 몸으로 현재 느낌 표현 (체크인)
ㅡ 이심전심게임 (전체놀이)
ㅡ 죽방놀이와 별접기 느낌산책 (선택놀이)
* 풍성한 간식과 쉼
2부
ㅡ 케잌으로 축하
ㅡ 모둠별 활동으로 '한 해를 보내며'
ㅡ 체크아웃
ㅡ 오늘 나눔에 대한 피드백
2017년에는 NVC 가족의 날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고,
전라도(이미경, 김경숙, 정미진, 홍상미), 대전(박찬미),
경기남부(김소정) 등 에서 기린들이 옹기 종기 모여
축하와 감사를 나누며 한해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