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의 어린이기자단에게 '비폭력대화'를 간략하게 소개한 영상입니다.
캐서린 :
집에서나 학교에서
내 마음에... 힘든거 짜증나는거 무서운거 겁나는거 슬픈거
좋은거 신나는거 힘나는거...이런 것을 걱정안하고 다 말할 수 있고,
내가 이렇게 말을 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칭찬도해주고,
내가 포근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믿을 수 있는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을 도와드려요.
어린이들 :
“친구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하면 기분이 나빠요.
그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친구가 저를 놀리면 정말 속상해요.
어떻게 하면 그런 말을 안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엄마가 자꾸 이것 저것 시키는데 하기 싫어요.
어떻게 말해야 엄마가 제 마음을 알아주실까요?”
“동생이 말을 안 들어서 화가 납니다.
동생을 잘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함께 해주신 어린이들과 부모님,
주선해주신 이진영 선생님, 고한아 선생님, 촬영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