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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칼럼

[방송] CBS (4/7) 남편과 고1딸의 갈등 어떻게 해야하나요?

  • 한국NVC센터
  • 2014-04-10 03:46:00
  • 221.167.233.11
CBS 표준 FM [최정원의 웰빙다이어리]
 
4월 7일 “대화가 필요해” 방송 스케치
 
주요 사례: 남편과 고1 딸의 갈등
캐서린 한 선생님은 남편과 고1딸 중간에서 아내의 중립적인 중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고1 딸을 각자 만나 공감하는 단계를 거칠 것을 제안했습니다.
 
1단계: 남편과 공감하는 단계
남편은 딸에게 기여하고 싶지만, 딸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섭섭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고 싶은 걸 딸이 몰라주는 것에 대한 남편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남편이 딸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까지, 남편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공감해줘야 합니다. 
 
2단계: 고 1 딸을 공감하는 단계
딸을 따로 만나서, “네가 고등학생이니까, 스스로 알아서 하고, 아빠가 널 믿어 줬으면 좋겠지…아빠가 너를 좀더 존중해줬으면 좋겠지” 등과 같이 딸을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딸도 아빠의 마음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지 충분히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3단계: 셋이 함께 하는 단계
이렇게 남편과 딸을 각각 공감해주고 난 후, 셋이 만나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줍니다.
 
Tip: 아내는 남편과 딸의 번역기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남편이나 딸, 한편의 입장을 편드는 대신, 중간에서 서로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말을 옮기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남편과 고 1 딸간의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부모 자식의 관계에 있어 바닥에는 대개 사랑이 깔려 있습니다.
 
기타 사례: 아내와 자녀의 사이가 안 좋을 때.
이때는 남편이 아내를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깊이 감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동안 애들하고 함께 있으면서 많이 힘들지….” 등과 같이 아내를 공감해줌으로써 아내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내에게 공감과 감사와 인정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안해주는 것도 좋은데 예를 들자면 “이번 주말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거 나가서 해…내가 애들 볼께.” 라고 제안해줄 수 있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과 항상 함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며, 지원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부부간관계에서는 사랑, 존중, 감사의 세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표현하고 표시 해야 합니다. 부부 관계든, 부모 자식 관계든 표현이 중요합니다. 같이 살게 됐다고 해서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도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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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표준 FM [ 최정원의 웰빙다이어리] "대화가 필요해" 에 한국NVC센터 대표 캐서린 한 이 출연하여 비폭력대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일시 : 2013년도 11월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11:30
- 방송 : CBS 표준 FM 최정원의 웰빙다이어리 "대화가 필요해" (http://www.cbs.co.kr/radio/pgm/main/?pgm=856)
- 내용 비폭력대화
- 출연 캐서린 한 선생님(한국비폭력대화센터 대표, CNVC인증지도자)

 

오디오 Podcast를 청취하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4114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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